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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노히트 노런의 기묘한 이야기 펌글입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67&article_id=0000000021 노히트 노런. 모든 투수들의 꿈이다. 1회부터 9회 마지막 타자까지 어느 누구도 자신의 공을 안타로 연결 시키지 못하는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대기록이다. 이런 대기록을 빅리그 두번째 등판에서 이뤘다면 이 선수는 다른 투수의 평생의 꿈을 단번에 이뤘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주인공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망주 클레이 벅홀츠. 경기 후 인터뷰 첫 질문에서 그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amazing, amazing, amazing'이란 말로 답을 대신했다. 최소한 이 한 경기 만큼은 투수가 ..
야구 대표팀 극정인 승리와 축구 대표팀의 무기력한 경기력 어제 저녁 함께 치러진, 야구대표팀과 축구 대표팀 경기... 미국과의 한판 승부를 건 야구 대표팀과, 8강 진출을 위해 마지막 희망을 불사르는 축구 대표팀.. 사실 개인적으로 축구를 더 좋아 하기에 축구 먼저 봤지만.. 역시나 실망감 안겨주는 장면 밖에 안보이더군요.... 축구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생각도 좀 바꿔야 되겠더군요... 2002년 월드컵을 생각하면 안되고, 다시 피파 랭킹도 떨어진 만큼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될듯.. 어쨌던 실망 스런 경기였습니다. 그 후 야구 경기를 보면서 다잡은 대어를 놓치나 했는데... ㅎㅎ 통쾌하게 역전승 하는 걸 보면서, 역시 끈기가 필요하구나 생각하게 하는 한판이었습니다. 야구 대표팀 결승을 향해 GoGoGo~~~ 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