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독서를 해보기로 마음 먹고 처음 읽은 책이다. 독서의 독자도 모르는 독서 초보의 입장에서 어떻게 독서를 해야 하는지 알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나는 남들처럼 거창하게 리뷰를 적지는 못한다 다만 가슴에 와 닿은 부분이 있다면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글을 처음에는 5권씩, 다음에는 20권...
그뒤로도 100권 이상을 읽어야 어느 정도 그 분야에 눈이 떠진다는 부분이 와 닿았다.
늘 책을 읽다 보면 조금 보다가 덮어 버리는 급한 성격 때문에 꾸준히 볼 수는 없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여러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좋다.
지속적으로 다른 책들도 읽고 올려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