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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홈시어터

기본기를 익힌 후에는 누구나 매니아가 될 수 있다. 소리의 구조는 어떻게 구분 되는가? 사운드의 방식이 중 저음 또는 초 저음, 초저음에 대한 얘기가 자주 나온다. 원래 중 저음이나 초 저음이란 같은 말이다. 최근에는 중 저음이란 말을 더 많이 쓰고 있다. 그러면 중저음,초 저음이란 어떤 소리인가. 소리를 글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은데 중 저음을 알기 쉽게 표현하면 몸에 와서 부딪히는 소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물리적으로는 40Hz 이하의 소리이지만 이는 전문가가 아니면 귀로 판별할 수 없다. 여기서 저음,낮은 소리를 분류해 보면 중 저음(中低音),저음,중 저음(重低音)으로 한글로만 쓰면 구별이 안된다. 그런데 간혹 보통의 저음을 스피커의 우퍼를 통해 듣는다고 해서 중 저음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중 저음을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것은 영화..
초보자를 위한 알기 쉬운 홈시어터 디지털 TV, 시청 간격줄여 공간 활용성 배가 시청하고 있는 TV 화면의 크기는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화면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영상의 픽셀이 보여 오히려 화질이 나쁘게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리어 프로젝션 TV는 집안을 넓게 하는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실물보다 큰 대형 화면 때문에 선호되지만, 조금만 가까이 다가가도 화면의 검은 픽셀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단점이 있으므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을 경우에만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브라운 방식의 디지털 TV, 특히 HD급 디지털 TV는 픽셀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시청 거리가 아날로그 TV보다 60cm 정도가 줄어드는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45인치 아날로그 TV를 무리 없이 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