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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_Visual/AV상식

홈시어터란?

홈시어터(홈시네마)란 영화관의 영상시스템과 사운드시스템을 그대로 일반 가정에 옮겨 놓은 것을 의미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영화의 묘미를 좀더 완벽하게 전달해 주기 위해 영화관에서는 필름과 영사기뿐만 아니라 대형스크린, 앰프, 그리고 돌비서라운드 음향을 재현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스피커를 사용합니다.

예전에 영화를 보는 방법은 상영관을 찾아가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보는 방법과 비디오테잎이 출시되면 TV화면으로 보는 방법이었습니다.


그 외에 LD로 보는 방법도 개발되기는 했지만 그다지 많이 보급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과 경제적인 생활의 여유가 생기면서 기존의 HIFI시장이 약해지고 본격적인 AV시장이 성장하게 되었는데 불과 몇 년전의 얘기입니다.


영화관처럼 웅장한 사운드와 대화면의 영상이 합쳐진 홈시어터의 등장에 지금 많은 사람들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기존의 2채널 아날로그에 길들여졌던 사람들에게 5.1채널의 홈시어터는 충격적으로 느낄만큼 굉장한 매력이 있는 제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몇년전 엄청난 DVD플레이어 열풍이 있은후로 현재 스피커시스템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에 앞서 홈시어터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취지를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여가생활은 개인에게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인데 홈시어터는 취미나 여가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여러 방법중에 하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Diamond 9.5 5.1 채널 홈시어터 패키지

우선 와피데일이라 하면 영국 브랜드로서 트위터 부분을 캐블락콘을 사용해서 고역자체도 매우 부드럽고 따뜻하게 나오는 스피커입니다.

Diamond 9.5 5.1 채널 홈시어터 패키지


와피데일이라 하면 영국 브랜드로서 트위터 부분을 캐블락콘을 사용해서 고역자체도 매우 부드럽고 따뜻하게 나오는 스피커입니다.
와피데일 업체 소개


온가족이 세대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영화 또는 음악이라는 장르를 더 좋은 환경에서 즐길 수 있기 위한 것이 홈시어터를 마련하는 분들의 생각이라고 봅니다.

깨끗한 영상과 입체감, 깊이가 실린 스피커시스템으로 듣는 음향은 대형 상영관에서 볼 때와 같은 감동을 전해준다.


비교적 저렴해진 가격대의 제품들이 속속 출시가 되면서 적은 비용으로 충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기존의 테잎방식의 아날로그 방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질의 변질이 생기고 음향시스템은 돌비서라운드 즉 4채널 또는 3채널 아날로그 음향까지만 지원했지만 그것도 스피커시스템이 갖추어져야 들을 수 있는 얘기였습니다.


혹시 오디오와 비디오를 연결하여 영화를 보셨던 분들은 이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80년대 CD가 등장하면서 고음질의 메체로 단숨에 LP시장을 추월하여 현재에 이르기가지 새로운 미디어 매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헌신적입니다.


요즘 각광받는 DVD라는 미디어 또한 수년 이내에 비디오테잎을 앞질러 전체시장을 주도할 매체로 보고 있습니다.


변함이 없는 디지털영상으로 실물을 보는 듯한 깨끗한 영상과 5.1채널에서 뿜어져 나오는 입체감있는 음향이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동을 전해줍니다.


비디오로 보면 영화가 재미가 없다는 말이 DVD와 홈시어터에서는 통하지 않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홈시어터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기가 필요한데 우선 5채널에 맞는 스피커와 초저역의 음을 재생하는 서브우퍼, 출력을 증폭시켜주는 앰프부분, 그리고 DVD플레이어 등의 소스기기들입니다. 홈시어터가 아무리 좋아도 경제여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요즘 일체형의 제품들은 70만원대부터 출시가 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즉, 영화나 음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흔히 AV라고도 하는데 이는 'Audio Visual'의 약자로 본래는 시청각 교육이라는 뜻으로 주로 쓰였으나 요즘은 'TV로 영상을 보고 음향은 오디오 시스템으로 듣는 가정용 시스템'의 뜻으로 많이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