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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 단비]

숲 속의 음악학교


숲 속의 음악학교


'숲 속의 음악학교'는 예전에
제가 다녔던 음악학교처럼 숲 속에 지어질 거예요.
이왕이면 언덕 위에 있어서 산 아래까지 전망이 확 트인
곳이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야외에서 연주를 할 때
자유롭게 자연과 하나 될 수 있고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말이죠.
악기는 피아노에만 국한시키지는 않을 거예요.
각 영역에 맞는 음악 선생님을 초빙해서
각자의 역량에 맞게 가르치도록 할 거구요.


- 이루마의《이루마의 작은 방》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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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쌓여 갈수록 저도 다른 사람에게 나눌수 있는 그런 기회가 찾아올까요??
아직은 모자란 실력... 좀더 갈고 닦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초부터 다시 좀더 튼튼히 다져야겠네요.